
용인 남사읍 한숲시티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다 보면 학부모님들이 가장 자주 시도하시는 첫 영어 학습이 ‘ABC송’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도움이 되긴 합니다. 다만 한계도 분명하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알파벳 송이 도움이 되는 부분
리듬이 있는 노래는 아이의 청각 기억에 강하게 박힙니다. 단어 26개의 순서가 자연스럽게 머리에 남고, 영어라는 언어가 ‘재미있는 것’이라는 첫 인상을 만듭니다. 이건 실제로 큰 자산입니다. 영어와의 첫 만남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이후 학습 흐름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한계도 분명합니다
가장 큰 함정은 알파벳의 ‘이름’과 ‘소리’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ABC송은 알파벳의 이름을 외우게 하지만, 정작 단어를 읽을 때 필요한 건 ‘소리(음가)’입니다. ‘C는 씨’라는 정보로는 ‘cat’을 읽을 수 없습니다. ‘C가 ㅋ 소리’라는 음가를 익혀야 비로소 단어를 만나게 됩니다.
알파벳 송을 200% 활용하는 방법
- 이름 노래 + 음가 노래 함께 — 시중에는 음가를 함께 알려주는 ‘Phonics Song’이 따로 있습니다. 이름 노래만 외우게 하지 마시고 음가 노래도 같이.
- 매일 같은 시간에 1~2분 — 잠들기 전, 식사 전 같은 짧은 시간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길게 시키지 마세요.
- 아이 입에서 자발적으로 나올 때까지 — 강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흥얼거릴 정도가 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려면
플:에이스영어 한숲시티학원의 플레파닉스(Play Phonics) 프로그램은 알파벳 노래에서 음가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노래로 익숙해진 알파벳을 ‘소리’로 다시 만나면서, 5개월 안에 짧은 문장 읽기까지 가는 흐름입니다.
알파벳 송은 ‘영어를 시작하는 인사’ 정도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그게 영어를 잘하게 만들어주는 학습은 아닙니다.
학부모님이 자주 하시는 실수
- 알파벳 26개를 다 외운 것을 ‘영어 실력’으로 착각
- 알파벳 송 외우는 데 너무 오래 시간 사용
- 알파벳 시험을 매주 보면서 압박
- 알파벳을 외우면 곧 책을 읽을 거라는 기대
한숲시티 학부모님께
알파벳 송으로 가볍게 시작하셨다면, 다음 단계인 음가 학습을 어떻게 진행할지 학원으로 무료 상담 주세요. 자녀의 현재 단계를 정확히 진단하고 다음 6개월 계획을 함께 세워드립니다.


